국내 비파괴검사 업무를 선도하고 있는 (주)삼영검사엔지니어링이 지난 12월 13일 독일 뮌헨에서 DEKRA-Visatec GmbH 사와 장비 및 기술 도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. 

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DEKRA-Visatec 사는 세계적인 시험, 검사 및 인증 기관인 DEKRA 그룹의 자회사로 방폭 검사 장비를 요구하는 COG (Chemical, Oil 및 Gas) 시설과 원자력 시설과 같이 고방사선 구역의 검사에 특화된 장비 및 기술을 보유하여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원자력발전소에 원자로 내외부 특수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검사한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. 

(주)삼영검사엔지니어링은 DEKRA-Visatec 사의 한국 파트너로서 장비 및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COG 시설 및 원자력 발전소의 검사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 

(사진 설명: 업무 협약 서명 후 기념 촬영, 좌 - DEKRA NDT 총괄 사장 Mr. Hetterich, 우 - 삼영검사엔지니어링 김두일 회장)